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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은 대학의 핵심 역할 중 하나다.
이 가운데 충북대학교가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위한 전문공간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학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지하 1층에서 ‘The Startup+ Bunker'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창업진흥원장 등 교내 · 외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충북대학교와 충북대 기업인협의회, 이 대학 창업동아리 출신으로 지난 4월 후배 창업인 육성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한 ㈜트윔(대표 정한섭)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S-Bunker는 창의력과 상상력,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실습과 회의,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한다.
개소식에서는 창업동아리 출신이자 현재 학생창업기업인 ‘코넥트(대표 김대인)’의 엔젤투자 협약식도 있을 예정이다.
코넥트는 충북대학교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 학생 창업기업으로서 시외 · 고속버스정보DB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 통합 제공하는 IT서비스 기업이다.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이 공간은 충북대학교 학생들의 창의 · 협력 · 진취 프로세스가 가능한 창업 공간"이라며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우수 창업기업 배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에는 현재 39개의 창업동아리와 9개의 학생창업기업이 대학 차원의 지원을 통해 활발하게 창업활동을 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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