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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PSM '제1호 학생창업자' 탄생

의생명분야의 과학경영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충북대 의생명과학경영융합(PSM: Professional Science Master) 대학원에서 제1호 학생창업자가 탄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청주시 용정동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힐링센터에서 의생명과학실험창의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형진(PSM 1학년)씨가 그 주인공.

이번에 창업을 한 박형진 씨는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가운데 PSM 대학원 과정을 추가로 진행하면서 의생명분야의 과학문화 지식을 교육과 훈련에 접목했다.

이는 국내에 제한적인 Science Communicator에 교육 서비스산업을 사업화한 의생명 분야 과학문화교육 사업화의 성공사례로 볼 수 있다.

▲ 충북대 PSM 제1호 학생창업자 박형진씨.

박형진 씨는 이번의 성공적인 창업에는 무엇보다 충북대 PSM의 도움이 컸다고 전했다.

2012년 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의 과학-비즈니스융합 전문가 양성 사업자로 선정된 충북대 PSM 대학원은 그동안 의생명분야의 과학경영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의생명분야의 기술사업화 인재 양성에 매진해 왔다.

충북대 PSM은 의생명분야의 MBA 과정으로 의생명과학의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의료를 포함한 생명과학산업의 과학기술경영실무 역량과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핵심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또 의생명 분야 연구개발 전략기획과 사업화, 임상연구경영, 보건의료정책, 보건의료 서비스경영으로 특화해 청주시 기능지구가 중점 추진하는 의약바이오 분야에 필요한 과학경영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충북대는 PSM 1단계 3개 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단계 3년 동안 총 국비 19억 8000만원을 지원받고 있다.

현재 대학원 1, 2학년 총 40명의 학생이 재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이공계 학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2016년 3월 학기 2단계 첫 개강에 들어간다.  

재학생 중에서 우수한 학생은 미국 보스톤 지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과 서부 샌프란시스코 스탠포드 대학, 영국 런던대학(예정) 등에 매년 인턴과 해외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대 PSM대학원 관계자는 "이번 학생창업은 자립화를 목적으로 2단계 사업에 돌입한 시점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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