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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신공장 착공식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테이프 절단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
대웅제약이 24일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신규공장 착공식을 가지며 제 2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
이번에 착공되는 신규 공장은 대지 6만6천㎡, 총면적 4만4천㎡ 규모다.
2천100억원이 투자되며 내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오송 신공장에 cGMP(미국 FDA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수준의 내형고형제 생산동과 생물학 제재 생산동, 항암제 생산동 등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완제품 제조과정에서 모든 물류 흐름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최첨단 스마트공장으로 건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매출 증대와 국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내형고형제동의 자동화 공정은 수직 흐름 생산방식을 활용해 효율을 높이고 모듈형 건축방식을 도입해 생산을 멈추지 않고 단계적 설비 증설이 가능하다.
급격한 생산량 증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장으로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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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여표 충북대총장과 이영찬 한국 보건산업진흥원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사진 왼쪽부터)이 시삽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
무인 반송카와 컨베이어 시스템 구축, 청정 환경 관리하는 시스템과 품질보증시스템 등 IT시스템을 도입해 혁신적 모델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대웅제약은 수출물량 대부분을 생산할 예정으로 세계적 수준의 품질과 생산성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대웅제약은 좋은 의약품 만들어 국민의 건강 지키는 제약기업으로 큰 사명감 지니고 지난 70년간 한길을 걸어왔다"며 "오송공장은 대웅제약이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희 식약처장은 "의약품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제약산업은 창조경제의 핵심사업"이라며 "품질제조원가 확보 차원에서도 오송공장 건설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대웅제약의 대표 간장약인 '우루사'와 함께 젊은 시절을 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오송이 세계적인 바이오 밸리를 꿈꾸고 있는데 대웅제약이 그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생산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향남 공장과 안성 공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 인도네시아 바이오 공장을 완공하고 중국공장은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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