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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인가공센터 내년 2월 건립

세종시는 로컬푸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 2월까지 연서면 세종농업기술센터 내에 16억9천만원을 들여 '농업인가공지원센터'를 건립한다.

다음 달 1일 착공하는 이 시설은 지상 1층·건물면적 495㎡ 규모에 ▲즙·퓨레·쨈 등 습식 가공식품 ▲곡물·과채류·버섯류 등 건식 가공식품 ▲즉석 반찬류 등 가공식품 3종을 생산하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특히 시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기준에 맞게 3개 가공품 제조공간을 분리하고 생산장비를 배치할 계획이다.       

권영석 시 로컬푸드과장은 "이 시설이 가동되면 시민들은 지난 19일 도담동에서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싱싱장터'에서 농산물은 물론 다양한 가공식품도 구입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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