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전문대의 2016학년도 수시 1차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도내 전문대 5곳에 따르면 지난 24일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평균 경쟁률(정원내 일반전형)은 4.7대 1로 지난해 5.1대 1보다 하락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정원내 748명 모집에 4755명이 지원해 6.3대 1로 도내 전문대 5곳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 대학의 지난해 경쟁률은 5.7대 1이었다.
대원대는 936명 모집에 4632이 몰려 평균 4.9대 1을 보여 지난해(4.9대 1)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충청대는 1377명 모집에 5814명이 지원하면서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3.7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반면 충북도립대는 정원내 245명 모집에 975명이 지원해 경쟁률 4.1대 1로 지난해(5.4대 1)보다 감소했다.
강동대도 1285명 선발에 5379명이 몰려 4.1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5.8대 1)보다 떨어졌다.
도내 한 전문대 관계자는 "대학별로 모집 전형이 변경되고, 수시합격자는 정시에 지원할 수 없다 보니 소신 지원자가 늘면서 경쟁률이 다소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합격자 발표는 10월 7일부터 대학별로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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