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경제메인
SW 영토 확산 … '사물인터넷 실증단지' 조성미래부 "올 예산 작년보다 23% 증가…7052억원 투입"

미래창조과학부가 사물인터넷(IoT) 글로벌 주도권을 잡기 위해 IoT 실증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미래부는 29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6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 확산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미래부는 SW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7052억원을 투입한다. SW 관련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하기 위해서다.

미래부는 스마트시티·헬스케어 등 유망 분야에 126억원을 투입해 2개의 사물인터넷 실증단지를 조성한다. 다양한 IoT 제품·서비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미래부는 다양한 제조업을 비롯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센서기업 등과 사물인터넷 혁신센터를 연계해 사물인터넷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난해 34개에서 올해 55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클라우드 시장 확산을 위해 노후화된 산업 단지 4곳의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한다.

SW 인재 양성·인력배출도 추진된다.

미래부는 2018년부터 필수화되는 SW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SW교육 선도학교 160곳을 선정한다.

이는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대학교에는 SW전공과목 이수학점을 기존 60학점보다 확대된 80학점 수준으로, SW기초과목을 교양·필수 과목으로 운영하는 SW중심대학 7개를 운영한다.

미래부는 4월 중 SW 영향 평가제를 도입키로 했다.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SW사업의 민간시장 침해를 사전 검증·평가하는 'SW영향평가제도'를 4월 중 도입한다. 중앙행정기관·지자체의 공공SW사업 법·제도 준수현황도 8월 중 공개한다.

미래부는 교통, 전력 등 국민안전과 직결된 시설 20개에 대해 SW 안전진단을 실시해 국민의 안전을 높이고 신시장을 창출한다.

2017년까지 SW 안전진단 시설을 200개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홍원 총리는 "모든 산업의 혁신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바뀌고, 소프트웨어 기술이 국가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미래부와 교육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는 학교 교육에서부터 창업과 시장진출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업해 달라"고 주문했다.

뉴시스  newsis.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