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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에 연구 및 생산시설을 갖춘 캠퍼스가 조성된다.
특히 R&D · 생산시설, 기숙사 등을 모두 갖춘 종합캠퍼스로서의 탄생을 예고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총 816억원을 투자해 오송 2단지 내 6만㎡ 부지에 종합캠퍼스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캠퍼스 건립은 중견 바이오제약기업이 추진함에 따라 바이오기업들의 오송 2산단 투자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 기업은 연구 · 생산시설의 운영을 위한 인력충원은 충북 거주자를 우선으로 하고 투자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500여명의 직접고용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엔지켐생명과학은 현재 글로벌신약개발, 원료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3개 사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 첨단기술 및 제품 인증을 받으며 또 한번 우수 기술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면역조절 건강기능성식품 '록피드'를 출시해 국내 및 글로벌 마케팅을 시작하며 해외시장 판로를 확대해가고 있다.
또한 항암치료의 부작용인 호중구감소증을 치료하는 신약물질 'EC-18'은 미국 FDA에서 IND 승인을 받아 미국 및 한국에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주)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기업 성장에 맞춰 확대된 규모의 연구 및 생산시설을 갖춘 캠퍼스 조성을 추진해왔다"며 "캠퍼스 건립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제약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엔지켐생명과학은 1일 충북도와 '오송 2단지 R&D · 생산시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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