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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유기농 산업 메카로 '급부상'

서원대학교가 주관 및 주최하고 충북 오가닉 의미(醫美)농 포럼 및 코스인의 공동 참여한 '충북 오가닉 의미농 포럼과 유기농화장품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2일 괴산 충북유기농연구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포럼과 심포지엄은 충북도가 야심차게 준비한 '2015 괴산 세계 유기농 엑스포'와 맞물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특히 일본, 독일, 일본의 연좌는 물론 태국 북치앙마이대학의 총장 및 부총장이 축하 참석해 2015 괴산 세계 유기농 엑스포를 빛내주는 국제적 행사로서 한층 더 의미를 더했다.

충북 오가닉 의미농 포럼 위원장인 최부영 서원대 교수 및 손석민 서원대 총장, 길기우 코스인 대표, 김문근 농정국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한 이번 포럼과 심포지엄은 '유기농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주제로 세계적인 유기농 전문가들은 초빙하여 활발한 토의와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아유르베다로 7억명의 식생활을 유지하는 인도 Shankar Garg박사의 “인도의 유기농화장품 최신동향 및 인증제도”에 대한 기조강연을 비롯해, 독일 Roland Grandel 박사의 '유럽 COSMOS 유기농 인증 및 제품 동향'에 대한 강연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유기농 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어 이어진 차세대 코슈메슈티컬, 유기농화장품에 대한 주제로 박성환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연구관의 '국내 유기농화장품 제도 및 발전방안'은 국내 유기농에 대한 화장품 산업에 큰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남개원 서원대 화장품과학과 교수의 유기농화장품 개발에 필요한 효능평가에 대한 발표는 유기농에 관련한 새로운 시각을 설명했다.

일본 오가닉코스메틱협회장의 '일본 유기농화장품 시장동향 및 Top Brand 성공'은 우리나라보다 한 발 앞선 일본 유기농 시장에 대한 이해와 국내 유기농 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고, 오주영 LG생활건강연구원 팀장의 '국내 유기농화장품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며 심포지엄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고조된 유기농 산업은 충북 오가닉 의미농 포럼으로 이어졌다.

최부영 교수의 국내 오가닉 의미농 산업 발전과 차세대 성장 동력인 할랄과 유기농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 발표자와 함께 박장서 글로벌코스메틱 연구개발 사업단장, 이태근 충북 친환경농업인 연합회장, 이윤진 소망화장품 연구소장 등이 참가해 충북 유기농 산업이 글로벌 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서원대 손석민 총장은 “이번 포럼과 심포지엄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시장인 충북의 모든 유기농 산업 관계자들이 서로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산·학·연·관·농의 교류 증진과 유기농을 활용한 화장품 및 의약품 산업 발전에 충북도가 중추적 역할 수행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과 동시에 서원대가 주관하는 화장품 지원 사업단에 참여한 화장품관련 업체들이 개발한 유기농화장품, 할랄화장품이 발표장 로비에 전시돼 참석자들이 포럼과 심포지엄에 대한 이해와 함께 산업으로서 발전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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