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대학 가운데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 등재 논문 수 상위권에 드는 대학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태년(경기 성남수정) 의원이 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교원 1인당 KCI 등재 건수에서 부산대가 10.3편으로 가장 많고 이어 단국대(9.1건), 경북대(8.7건), 한양대(8.5건), 서울대(8,2건), 연세대(8.0건)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KCI 논문게재 실적 상위 20위권(2014년 기준)에 9개 지방대학이 진입했지만 충북권 대학은 단 한 곳도 없어 다른 지역 대학과 대조를 보였다.
강원대(6.3건)는 13위였고 부산 부경대(6.2건)는 16위, 광주 조선대(6.0건)는 18위, 대구 계명대(5.8건)는 19위, 경북 영남대(5.8건)는 20위였다.
한편 지난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연구비를 따낸 곳은 충북대였다.
충북대는 603억8천400만원을 타내 서울대(4586억원), 연세대(2365억원), 고려대(1914억원), 성균관대(1729억원) 등에 이어 17위를 기록했다.
이 대학의 전임교원(총 774명) 1인당 연구비는 7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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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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