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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총장 "대화 소통할 것"
▲ 김병기 청주대 신임 총장.

김병기 청주대 총장은 6일 구성원들과의 진정성 있는 대화와 소통을 이루는 한편 내년에는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변화의 소용돌이 가운데 총장이라는 대임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장은 "대화와 소통으로 상처받은 구성원들을 보듬어 소모적인 분류를 종식시키고 이를 대학발전으로 승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학 운영면에서  기본적으로 학칙을 준수하는 행정을 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Student First!” 즉, ‘학생제일주의’를 표방한다고 밝혔다. 오로지 학생만을 바라보고, 존중과 배려로 학생을 섬기고 이끌어가는 총장으로서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특히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탈피는 청주대학의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라고 밝히고 "교육부 컨설팅의 결과로 제시되는 프로그램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내년에는 기필코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단기 발전계획과 특성화계획을 수립, 실행하는 등 종합적인 대학경쟁력을 제고하고 2017년에 있을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총장은 ‘학생제일주의’로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지향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는 교양 및 전공교육과정을 개편, 취업·창업 프로그램 적극 지원 등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밖에 원스톱 토탈서비스 등 학생 여러분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서 여러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고 계속 연구하겠다며 학생 여러분도 기탄없이 건의와 의견개진을 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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