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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무인자동차 온다"
▲ 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이 7일 열린 '2015 충청권 창업로드쇼 창업지락 창업교육포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창조력과 혁신, 그리고 상상력을 기반한 성장 동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창조력과 혁신, 그리고 상상력을 기반한 성장 동력이 필수이다. 이 핵심이 바로 '개방형 혁신'과 '스타트 업'이다"

대한민국이 향후 살아 나가기 위한 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의 맞춤형 해법이다.

고 회장은 한국연구재단, 벤처기업협회, 충북대를 비롯한 충청권 링크사업단이 공동 주관해 7일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개최한 '2015 충청권 창업로드쇼 창업지락 창업교육포럼'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고 회장은 이날 포럼에서 몇가지 사례를 들며 창조력과 상상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먼저 무인자동차를 예로 들었다. 고 회장은 2030년쯤 무인자동차 시대의 도래를 확신했다.

스마트 폰을 누르면 무인자동차가 내 앞으로 달려와 주차를 하고, 자동차에 올라타면 핸들링 조작 없이 알아서 주행하는 무인자동차. 그래서 운전면허증도 필요없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이를 선도하는 기업은 혁신과 창조의 대명사 구글.

고 회장은 구글이 5년후 상용화를 목표로 지난해 1월 무인자동차 시제품 샘플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 점을 들었다.

고 회장은 또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예도 들었다. 고 회장은 "중국은 이미 대한민국의 기술을 뛰어 넘었다"고 단언했다.

그 예로 독일, 일본, 프랑스 등의 선진기술을 흡수해 현재 세계 1위의 고속철 기술을 확보한 점과 2017년 자체 여객기를 생산할 능력을 갖춘 점을 들었다.

▲ 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이 7일 '2015 충청권 창업로드쇼 창업지락'이 열린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현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창업국가, 즉 '大衆創業, 萬衆創新'의 국정 지표로 이미 창업대국으로 성장해 있다는 것이다.

하룻만에도 1만여개의 기업이 창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현실은 어떤가?

고 회장은 "한국은 여전히 모방경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결국 이렇게 가다가는 삼성이나 현대 등 대기업들도 어려워 질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래서 고 회장이 내놓은 해법이 '개방형 혁신'이다. 그리고 혁신의 스타트 업이다.

대기업과 스타트 업이 공생공존하는 혁신의 구도이다.

스타트 업이 만들어 낸 혁신적인 기술을 대기업이 이를 인수 또는 합병해 대기업의 대규모 유통망과 자본력으로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라는 주문이다.

성공적인 예로 GE와 구글을 들었다.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변신, 그리고 스타트 업과의 공생 공존으로 오늘의 현재를 일구었다는 설명이다.

반대로 실패의 예로 노키아, 코닥, 모토롤라 등을 들었다.

결론적으로 고 회장이 제시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해법은 대기업 중심의 모방경제가 아니라 스타트 업 중심의 창조경제다.

고 회장은 창조경제의 핵심은 창의, 창조, 성장,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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