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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행복주택 450가구 건립…2018년 5월 완공

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에 45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건설사업이 본격화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세종서창 행복주택’ 사업계획이 지난달 2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면서 "2018년까지 372억 원을 투입해 조치원 서창리 26-1 일원에 1만6000㎡의 부지에 450가구의 행복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이달 중 실시설계 및 시공자 선정 작업을 거쳐 2016년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18년 5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행복주택 공급비율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에 80%, 취약계층 10%, 노인계층 10%이다.

행복주택은 연면적 2만4434㎡ 규모의 4개동에 지상 최고 19층 높이로 18㎡(160세대), 22㎡ (136세대), 34㎡(41세대), 38㎡(81세대), 44㎡(32세대) 총 450세대로 지어진다.

임대료는 시세의 60~80% 수준으로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신혼부부는 최대 6년까지 계속 거주할 수 있다.

시는 젊은 계층 유입과 경제활동 증가, 전통시장 이용 증대 등 조치원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장은 "도시기능의 쇠퇴가 우려되는 조치원읍에 젊은이들을 위한 행복주택을 건설하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면서 "행복주택 건설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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