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우수기업도우미에 대해 특별승진 등 파격적인 대우를 계획중이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활동해온 기업도우미에 대한 평가를 통해 특별승진과 실적가점 부여, 성과상여금, 해외정책연수, 시장표창을 줄 예정이다.
시는 이달 중 기업인 만족도 조사 등이 반영된 세부평가기준표를 마련해 1차로 30여명 정도를 선발한 뒤, 2차로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권 시장은 가급적 많은 인원을 특별승진 시키겠다는 뜻을 밝혀와 공무원들의 기대가 크다. 시책실시 초반 계획대로라면 3~5명 사이가 될 것이란 전망이 많은데 더 확대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성과상여금도 최고등급을 많이 부여해줄 계획으로 상당한 인센티브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5급 사무관의 경우 S등급을 받게 되면 약 580만원, 6급은 50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기업들의 성장 기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 1인당 1기업을 매칭해 기업도우미를 운영중이다. 현재 시청 260명 구청 169명 등 모두 419명이 활동 중이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기업도우미 평가 결과를 토대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공무원은 직급을 막론하고 특별승진 등 보상함으로써 기업도우미 제도를 정착시키고 강소기업 특별시 대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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