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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산단 '클라우드'로 혁신
▲ 청주산업단지 전경.

청주일반산업단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목해 노후 산업단지의 혁신을 도모하는 시범 사업이 추진된다.

12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단지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시범사업 대상 산업단지로 전국 6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산업단지는 ▲청주일반산단(충북) ▲울산미포국가산단(울산) ▲광주첨단과학국가산단(광주) ▲여수국가산단(전남) ▲창원국가산단(창원) ▲녹산국가산단(부산) 등이다.

이들 산단에 입주한 기업들은 앞으로 1년간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부터 서버·스토리지 등 인프라서비스(Iaas), 인사·회계관리 등 범용 경영지원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제공받게 된다.

또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무자 대상의 전문 교육 및 클라우드 활용 컨설팅을 각 산업단지 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청주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전사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재무회계서비스 등 30여종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와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지역 IT전문기업 코아아이티가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사업비는 약 10억원이다. 또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서비스, 통합정보 보안 서비스와 기업 정보 자원 원격지 백업 및 이중화 서비스를 개발 제공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울산을 비롯한 6개 산업단지의 클라우드 시범사업이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중소기업 IT 지원사업의 성공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부와 산업부는 이날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어 본격적인 사업 개시를 알렸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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