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및 바이오의 최근 동향을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바로 20일부터 24일까지 오송에서 열리는 '제2회 오송화장품 · 뷰티산업엑스포' 행사장이다.
이곳 화장품‧뷰티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국제컨퍼런스‧포럼‧경연대회가 잇따라 열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계의 글로벌 화장품 및 바이오 업계가 오송을 주목하고 있다.
행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엑스포 기간 중에 화장품, 바이오와 관련된 국제 컨퍼런스와 포럼, 경연대회 등의 관련 학술행사가 집중적으로 열린다.
그리고 KTX 오송역 컨벤션홀 및 오송C&V센터 등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행사에 바이오‧뷰티, 바이오 전문가 약 1천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엑스포 개막일인 10월 20일 '국제화장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21일 'K-뷰티포럼' ▲23일 '전문피부미용 학술세미나', '뷰티이혈테라피 경진대회' 등 화장품‧뷰티 관련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특히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제화장품컨퍼런스'는 아시아 특화 화장품 산업 현황과 K뷰티 글로벌 화장품 시장, 충북 화장품의 지속적인 글로벌화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어 도내 화장품 기업과 관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색적인 경진대회인 '뷰티이혈테라피 경진대회'는 23일 KTX 오송역 2층 아이비홀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뷰티이혈테라피'란 뷰티케어의 한 방법으로 귀에 분포한 뷰티존 혈자리를 자극하여 안면 리프팅, 안색 정화, 얼굴 비대칭, 자세 교정 등 자연스러운 안면 축소와 리프팅 효과를 이끌어 내는 자연미용 요법이다.
이날 열리는 경진대회는 시상식과 함께 자격증 수여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바이오와 관련해서도 21일 '오송바이오포럼', 22일~23일 '제14회 오송국제바이오심포지엄' 등이 오송 C&V센터에서 개최되는 등 엑스포 개최기간 내내 바이오 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과 발표도 이어진다.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과 오송바이오포럼이 주관하는 오송바이오포럼과 미국, 호주 등 당뇨·치매 전문가가 참석하는 오송국제바이오심포지엄도 열려 이들 학술회의를 통해 충북도가 역점 추진하는 6대 신성장동력 산업인 바이오와 화장품뷰티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 기간 중 관련 화장품뷰티 및 바이오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해당 분야의 의견을 나누는 매우 뜻 깊은 자리를 갖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학술행사를 통해 충북도의 전략산업의 발전에 큰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2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B2B 중심의 전문 엑스포로 치러진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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