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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와인산업 활성화 머리 맞댄다"

충북의 와인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충북도 남부출장소와 충북발전연구원에 따르면 22일 한국 와인산업의 중심 영동에서 '2015 남부권 농업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충청북도 와인산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남부 3군 농업인을 비롯한 농업관련 기관 · 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의 생산 ·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새로운 문화산업의 콘텐츠로 자리잡은 영동군의 와인산업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영동 와인산업이 농산물 가공분야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넘어 충북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새로운 모델로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동대학교 와인발효식품학과 육철 교수가 '영동 와인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을 충북도와인연구소 가공이용팀 윤향식 팀장이 '충북 와인 품질향상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함께하는 충북 농정포럼 박종섭 대표(충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영남대 이종기 교수, 박씨가고른와인 박윤식 대표, 영동컨츄리농원 김덕현 대표 등이 참여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정일택 충북도남부출장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참신한 아이디어와 좋은 의견을 밑거름으로 충청북도 와인 및 농식품 가공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와인 시음회 시간을 마련해 영동와인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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