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충북대 창의공동체 실현은 '북카페'에서…
▲ 충북대학교가 21일 KTX오송역 3층에서 '북카페'를 열었다.(사진은 북카페 내부 모습)

"충북대학교는 대한민국 네크워크의 중심 오송역에 문화소통의 공간 '충북대학교 북카페'를 열고 창의공동체 실현을 위한 도약을 시작합니다"

충북대학교가 창의공동체 실현을 오송역에서 시작한다.

바로 오송역 '충북대학교 북카페'이다.

충북대학교는 21일 오전 KTX오송역 3층에서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보직자, 단과대학 학장 및 교수, 과장급 이상 교직원, 관련부서 교직원 등 100여 명과 KORAIL,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카페을 열었다.

북카페는 다목적 공간이다.

오송역을 오고 가는 일반시민들은 누구나 들러 책을 읽고 쉴수 있는 쉼터의 역할, 학내 교직원이나 세종시 공무원들에게는 회의를 할수 있는 회의 공간, 그리고 학생들은 공부를 할수 있는 교실의 역할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따라서 사용료는 무료다.

북카페 콘셉트는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구상한 아이디어로 이만형 기획처장을 중심으로 홍보부 직원들이 직접 이태원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서촌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 서울 워커힐 호텔, (주)샘표 연구소 등을 견학한 후 많은 토론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또한 충북대학교는 북카페 시공업체를 비롯한 KORAIL,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과 수시로 미팅하며 설계, 시공, 디자인 콘셉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시행착오 없이 각 기관과 협업해 작품을 만들어 냈다.

특히 윤여표 총장이 취임후 시작한 프로젝트로 그만큼 공을 많이 들인 공간이다.

이만형 기획처장은 "앞으로 이 북카페는 충북대의 정신을 대내외에 알리고, 대학의 르네상스를 펼쳐 가는 대학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오송역에서 KTX고속열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커피 한잔의 여유와 책을 제공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충북대학교를 비롯해 정부기관이나 기업체의 소규모 세미나 및 회의 장소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여표 총장은 "충북대학교 북카페는 전국 최초, 공공기관 1호, 대학교 1호로서 대학 알림의 중심역할을 할 것"이라며 "충북대는 대학이 추구해야 할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하고 국민들에게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학내 교직자와 외부 인사들이 충북대학교 북카페 개관식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북카페 개관식에서 이만형 기획처장이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여표 충북대 총장.
▲ 북카페 야외에는 충북대 학생들이 만든 조형물들이 설치돼 북카페를 찾은 손님들에게 여유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날 개관식이 끝나자 마자 KTX고속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북카페를 찾아 담소를 나누거나 책을 읽는 등 벌써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성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