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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가 스페인 IFEMA 'CPhI Worldwide 2015' 세계의약품전시회에 참가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충북TP는 ㈜한국코러스제약, ㈜셀티스팜, 투윈파마(주), ㈜에이치피앤씨 등 도내 4개 바이오의약기업과 함께 충북관을 공동 운영하며 해외 판로개척을 추진했다.
그 결과 세계 각 나라 의약관련 기업들과 총 80여건, 1천480만달러(177억 6천여만원)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코러스제약은 이란기업과 바이오의약품 수출에 대해 '940만불(112억 8천여만원)'의 계약액을 체결했다.
충북관을 방문한 바이어들은 한국의 의약품 및 의료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전 세계 국가들의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격대비 효과성이 뛰어난 한국 의약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상담하는 등 실질적인 구매의사를 나타냈다.
충북TP는 이번 전시회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판로개척에 나서기 전부터 전 세계 의약품시장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이어 의약품 요구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사전 입수하고 그에 맞는 판로개척 기업들을 구성해 성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현지바이어 매칭을 추진해 우수한 국산 의약품 관련 기업들을 홍보하는 등 시장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전시회 현장에서 수출상담이 진행된 사항들은 향후 대부분 실제 수출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해외 시장개척 전시회 참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충북의 바이오의약품산업 발전은 물론 국가 의약품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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