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윤배 전 청주대학교 총장의 퇴진 운동을 벌여 온 학교 구성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기소됐다.
청주지검은 22일 청주대 경청호 총동문회장과 조상 전 교수협회회장, 박명원 총학생회장, 박용기 노조지부장 등 학교 구성원 7명과 기중기 업체 대표 등 모두 8명을 공동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6일 오후 5시께 기중기를 동원해 청주대에 세워진 고(故) 김준철 전 명예총장의 동상을 좌대에서 분리해 강제로 철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가운데 총학생회장 등 3명은 총장실을 점거하는 등 학교 업무를 방해한 혐의까지 받고 있다.
앞서 학교법인 청석학원은 지난 1월 22일 구성원 등의 모금으로 청주대에 설치된 고 김 전 명예총장의 동상을 구성원 10명이 무단으로 철거했다며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엄기찬 dotor01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