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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의료기기 제품-소비자 만남의 場
▲ 28일 열린 '충북 첨단 의료기기 제품 설명회'에서 충북테크노파크 남창현 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전시된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의료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진단 중심으로 변화돼 다양한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충북도 의료기기 기업과 소비자와의 만남의 장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충북도는 28일 오창 소재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컨벤션홀에서 '충북 첨단 의료기기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생산 의료기기 우수제품 홍보와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한 구매 유도 뿐만 아니라 충북도 첨단 의료기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도내 병원 50개소를 비롯해 각 시·군 보건소 14개소, 의료기기업체 50개소에서 150여명이 참여했다.

도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 제품의 우수성 홍보 및 구매를 유도하고 의료기기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한 충북 및 정부 의료기기 정책과 재정지원사항, R&D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한 세미나를 함께 열어 의료기기 기업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형수 건강기반구축단장은 '의료기기 현황 및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충북테크노파크 신윤호 책임은 융복합 유헬스기기 기술개발지원 사업으로 지원한 한림의료기 등 5개 기업의 R&D 성공사례와 2015년 경제협력권 지원사업을 소개해 도내 기업 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도내 생산되는 우수 의료기기 제품을 병원, 보건기관 등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기업과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한 정보교류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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