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8일 열린 화장품 · 뷰티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
충북도내 화장품 관련 중소기업들이 대졸 이상 학력의 연구 인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련 지식소양을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는 충북도가 도내 화장품 및 뷰티 관련 우수 중소기업 35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드러났다.
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오는 2016년부터 5년간 총 1천177여명의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중 연구 인력은 273명, 생산인력 842명, 기타 62명이다.
또한 1천800만원에서 2천400만원 사이의 보수를 선호한 기업이 많은 반면 인턴 채용에 대해서는 3개월을 선택한 기업이 많았다.
이같은 화장품 산업분야 일자리 증가를 위해 충북도가 28일 오후 3시 화장품 · 뷰티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각 화장품 · 미용 관련 고등학교 · 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화장품 기업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과 각급 학교에서 배출하는 인력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고용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각 기업과 학교 관계자는 인력 채용 시 필요한 소양과 전문지식 등에 관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학교별 특성화된 전문과정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대학생 현장실습과 연계한 취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기업에서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전문지식과 소양을 갖춘 맞춤형 인력 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중앙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대책에 맞춰 일정기간 인턴쉽을 마련하고 향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들이 도내 기업에 취업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면서 "조만간 도내 기업과 MOU를 체결해 청년 일자리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