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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지역 기업체 중국 진출 쉬워진다
▲ 29일 열린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승훈 청주시장과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지역 기업체들의 중국 진출이 한층 더 쉬워지게 됐다.

청주시에 따르면 29일 중국 우한시에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곳에서는 청주 지역 기업체의 수출상품 전시와 홍보, 수출 상담 등 교역활동 지원을 하게 된다.

또한 해외 자본의 투자유치, 통상 동향 정보수집, 요우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동도 하게 된다.

청주지역 기업체의 중국 진출을 위한 베이스캠프가 구축되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청주 지역 기업체들이 중국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자본 유치 기회를 넓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우한시는 15년 동안 자매결연을 유지해 온 교류협력의 동반자"라며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가 양 시의 관계 증진은 물론 우한시와 청주시 간 통상교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은 수출비중의 33%를 차지하고 있는 제1무역국으로 해외통상사무소를 개소해 지역 기업체의 수출을 지원함으로써 무역수지가 더욱 개선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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