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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방서지구가 한창 토목 공사중에 있다.(사진은 청주 용암동 농협물류센터 후문에서 무심천을 직선으로 잇는 방서지구내 주도로 공사 현장) |
청주시 분평동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A주부(51)는 요즘 들떠 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분평동 바로 맞은편에 들어서는 방서지구 아파트 청약일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A주부는 방서지구 아파트 청약을 위해 부랴 부랴 청약저축을 들고 당첨(?) 되기만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다.
A주부가 방서지구를 손 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심천을 바라보는 청주 최고의 조망권 때문이다.
그리고 GS자이와 중흥 S-클래스라는 브랜드 명도 한 몫했다.
◇ 방서지구 열풍 분다
청주의 마지막 황금 분양택지로 불리우는 청주 방서지구에 시민들의 눈이 쏠려 있다.
이에 따라 제2의 호미지구 우미린 아파트 열풍도 기대되고 있다.
방서지구는 보은행 국도 방면으로 청주시 방서동 사거리에서 현대HCN 사거리까지 무심천 동쪽 제방을 끼고 길게 이어진다.
그리고 중흥 S-클래스 아파트와 GS자이 아파트, 그리고 평촌지역주택조합의 두진 하트리움 순으로 들어선다.
보은 국도 맞은편으로는 동남지구가 자리잡는다.
또한 방서지구는 무심천 동쪽 제방을 따라 방서동 사거리에서 용암동 옛 한마음예식장 자리에 들어서는 S아파트와도 연결된다.
이 사이에는 수변공원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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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방서지구와 동남지구 위치도. |
◇ "무심천의 조망권은 환상적"
이같이 무심천 제방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방서지구의 가장 큰 장점은 무심천을 직접 내려 보는 조망권이다.
이와 관련해 동남골드 공인중개사무소(용암동) 오유주 대표는 "청주에 이같이 좋은 조망권을 가진 아파트는 없을 것"이라며 "29층 아파트에서 내려 보이는 무심천의 조망은 가히 환상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어 "이같은 무심권 조망권에다 청주지역 아파트 분양이 이미 포화상태가 됐기 때문에 방서지구가 청주의 마지막 황금 아파트 분양택지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문의자들이 폭주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여기에 또 한가지 장점은 GS자이와 중흥 S-클래스 브랜드 명이다.
대형 건설사라는 이미지와 함께 세종시에서 검증이 됐다는 평가 때문이다.
여기에 GS자이의 경우 아파트 단지내에 학교가 들어선다는 점도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방서동 인근 지역인 용암동과 분평동의 기존 아파트 대부분이 10~20여년 된 아파트란 점도 들썩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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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하우스 오픈 준비중"…발빠른 부동산 업계
한편 청주시는 지난 26일 방서 도시개발지구 2블럭 GS자이 아파트 건설사업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전용면적 59㎡~108㎡ 16동(지하 2층~지상 29층) 1천500세대를 건설하게 된다. 모델하우스는 12월 초 오픈한다.
에코세종이 시행하는 중흥S-클래스 아파트 건설사업도 곧 사업 승인을 받은 뒤 다음달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중흥 S-클래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0㎡ 22동(지하 2층~지상29층) 1천595세대 규모다.
이같이 방서지구가 활기를 띠자 부동산 업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인근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방서지구, 동남지구 전문 중개사무소;', '분양권 전매' 등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11월말이나 12월초 쯤 청약에 들어갈 예정인 GS자이가 당첨되면 몇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을 것"이라고 전망한뒤 "GS건설에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곧이어 중흥 건설 청약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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