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선 철도건설이 이천~충주 구간의 모든 설계를 마치고 본격 추진된다.
중부내륙선(이천~충주~문경) 철도건설 사업은 이천~충주~문경을 잇는 94.3km의 신설 철도로 1조 9천269억원이 투입되며 총 8개 역이 신설된다.
1단계 이천~충주 구간(54.0km)과 2단계 충주~문경 구간(40.3km)으로 나뉘어 추진 중이며, 지난 9월 1단계 구간의 모든 설계를 마쳤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충주 운행시간은 현재 1시간 40분(고속버스 이용시)에서 64분으로 무려 36분이라는 시간이 단축돼 수도권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경부선에 상응하는 제2의 국가핵심철도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또한 경기~충북~경북 등 중부 내륙지역을 관통하는 중부내륙선 구축과 향후 경북선(문경~김천)을 거쳐 남부내륙선(김천~거제)과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제공과 장기적으로는 충청 및 경북, 경남지역의 경제발전과 고용창출, 관광활성화는 물론 지역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에 따라 11월 4일 오후 3시 충주역 광장에서 중부내륙선(이천~충주) 철도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한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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