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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1일 농업 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SK그룹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날 "농업분야 전문 벤처기업 3곳을 선발해 향후 10개월 동안 인큐베이팅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이들 업체들은 'AVS(Agriculture Venture Star) 1기'란 이름으로 세종센터와 SK로부터 사업에 필요한 자금과 각종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1기 AVS로 뽑힌 3개 업체벤처는 더포커스(양식장 수질관리에 필요한 핵심 모니터링 기술 스마트 양식 시스템 2.0 개발), 위드케이(에너지 절감과 시설 투자비를 최소화해 양어장에 공급하는 양어장 자동 수온·염도 조절 시스템 구축), 나래트랜드(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축사·양계장 등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 등이다.
선발된 업체들은 세종센터 내 사무공간에 2일부터 무상 입주하게 되며 업체당 초기 선발지원금 2000만원이 지급된다.
내년 인큐베이팅 만료 시점에는 추가로 수료지원금 2000만원이 지원된다. 인큐베이팅 과정에서 기술개발자금(업체당 최대 1억원)을 지원받으며 총액 300억원 규모로 조성된 'SK-Knet 창조경제혁신 세종펀드' 수혜업체 후보 명단에도 오르게 된다.
인큐베이팅은 SK임직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1대 1 맞춤식으로 진행한다. 세종센터는 업체들이 보유한 기술을 시험할 수 있도록 센터와 세종시 연동면 소재 두레농장에 테스트랩을 설치한다.
최길성 세종센터장은 "세종센터는 인프라 제공, 사업모델·상품 개발, 판로 확보 등 다양한 방면으로 벤처기업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SK, 지방자치단체, 타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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