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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특성화사업(CK사업) 전국 포럼'에 참석한 대학 특성화사업 총괄협의회 이만형 회장, 전북대학교 이남호 총장, 교육부 한석수 실장, 그리고 대학 총장 및 사업단 단장들이 특성화사업단 발전을 위한 화이팅을 힘차게 외치고 있다. |
대학 특성화사업(CK사업)의 성과가 눈 부시다.
학령 인구 감소와 지역간 격차 심화 등 현재 한국의 모든 대학들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 상황을 떨쳐 버리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나가는 대안으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이 지역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구조개혁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학부 교육의 내실화로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 '대학 특성화사업(CK사업) 전국 포럼' 성황
이같은 우수 성과를 홍보,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의 107개 대학 341개 사업단 2천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바로 2차년도 사업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대학 특성화사업(CK사업) 전국 포럼'이다.
대학 특성화사업 총괄협의회(회장 이만형 충북대학교 기획처장)와 전북대학교는 3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전국의 107개 특성화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 특성화사업(CK사업) 전국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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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회식에 앞서 전북대학교 신한류창의인재양성사업단의 한국음악학과 학생들이 판소리(위)와 사물놀이(아래) 축하공연을 펼쳐 큰 감동을 선사했다. |
이날 전국 포럼은 전북대 신한류창의인재양성사업단(한국음악학과)의 신나는 판소리와 사물놀이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개회사에서 특성화사업 총괄협의회 이만형 회장은 "오늘은 호남 제주권을 비롯한 전국 6개 권역의 우수사례들을 소개하고 배우고 익혀야 할 정보를 얻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다양한 공연을 통해 기쁨을 배가하고 결실을 나누는 즐거운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기원한다"면서 "모든 사업단의 구성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아름다운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개회사를 짧게 한 후 김용국 시인의 '기울임'을 낭송해 큰 박수와 함께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안겨줬다.
전북대학교 이남호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CK사업의 우수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며, '특성화를 통한 창의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주제로 특성화 사업 주제별 사례 발표와 학생 우수 체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며 "오늘 심도 있는 논의와 모범사례 발굴을 통해 한국 대학교육이 한 차원 더 성숙되는 계기가 마련되 길 바란다"고 말했디.
교육부 한석수 실장은 "현 정부 들어 야심차게 추진한 CK사업 2차년도 사업이 이렇게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교육부도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기존 사업과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신사업들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도록 에산 집행과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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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포럼의 본 행사인 개회식에서 대학 특성화사업 총괄협의회 이만형 회장(위), 전북대학교 이남호 총장(가운데), 교육부 한석수 실장(아래)이 개회사와 환영사, 축사를 하고 있다. |
개회사가 끝난후 KAIST 이태억 교수는 '디지털에 의한 교육혁신 전략'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현 대학교육 방식은 질적인 면에서 실패로 끝났다"면서 "이젠 일류대학을 넘어 착한대학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현재 진행되는 수업시간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대체한후 대신 학생이 참여하는 팀 학습, 토론, 과제 문제풀이, 실험실습 등의 수업으로 대체하여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팀웍을 키워 나가자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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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이태억 교수가 '디지털에 의한 교육혁신 전략'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수업시간의 강의를 없애는 '교육 3.0'을 역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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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우수 체험사례에서 중앙대 '동북아 혁신물류인재 양성사업단'의 이혜림 학생이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
◇ 우수성과를 나누고 보고 즐기는 행사 '풍성'
이날 행사는 오전 개회식에 이어 오후에는 특성화 주제별 우수사례 발표 및 공유, 학생 우수사례 발표, 학생 공연, 사업단 부스 및 포스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특성화 주제별 우수사례 발표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우수 전공교육 프로그램, 학부생 양성 지원 프로그램 등 3개 주제별로 각각 6개씩 총 18개 프로그램이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과 진수당 가인홀, 진수당 바오로홀에서 개최됐다.
또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12명 학생들의 우수 체험사례 발표가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중 6명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80만원을 비롯해 시상금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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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오후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호원대의 무술퍼포면스(위)와 순천대의 학생들의 퓨전무용 공연 장면. |
그리고 ▲우석대 태권도 공연 ▲제주대 연극(제주신화 문천본풀이) ▲전북대 플래시몹(K-POP 댄스) ▲순천대 퓨전무용 및 난타 ▲호원대 무술퍼포먼스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삼성문화회관 로비 앞에서는 전국 341개 사업단의 홍보 포스터가 전시됐다.
또 삼성문회회관 주변 공간에서도 62개 학교의 부스가 설치돼 사업단 프로그램 홍보와 학교 홍보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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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포럼이 열리기 전 전국에서 온 사업단 관계자들이 삼성문화회관 로비에서 등록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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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포럼이 열리기 전 참석자들이 로비에 마련된 다과장에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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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문화회관 로비 앞에 마련된 전국 대학 사업단의 권역별 홍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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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포럼에 참가한 전국 107개 대학명이 새겨진 포토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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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문화회관 주변 공간에 마련된 대학 및 사업단 홍보 부스에는 참석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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