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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창업 열기로 '후끈'

청주대학교가 창업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대학에 따르면 경상대학이 3일 오후 2시 세미나실에서 가을 학술제의 일환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8팀 22명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결선무대에 올랐다.

마켓트럭과 박물관 가이드앱, 3D 프린터 제품출력 플랫폼 사업, 인도시장 공략을 위한 유아용 물티슈 오퍼상, 관광 레저용 휴대용 콘센트, 휴대폰 보관서비스 등의 창업 프로젝트들이 발표됐다.

인도시장 공략을 위한 유아용 물티슈 오퍼상을 제시한 하태경(무역학과 3학년)씨는 "적은 인원으로 창업이 가능한 오퍼상에 시장의 규모가 크고 구매력도 높은 인도 시장을 결합해 창업을 구상했다"며 "이번 대회 덕분에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던 부분을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정립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곽세영 경상대학 학장은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열기를 현장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가 단발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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