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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소기업, 글로벌 산업교류 물꼬 텃다
▲ 4일 라마다플라차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창조충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산업교류협력 컨퍼런스'에서 충북테크노파크 남창현 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3회 글로벌 산업교류협력 컨퍼런스'에는 독일, 우즈베키스탄, 중국, 캐나다 등 전세계 글로벌 산업기술 및 기술협력 전문가들이 모여들었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글로벌 컨퍼런스는 지역의 중소기업 매칭과 글로벌 비즈니스 중개를 도모하는 행사다.

매번 4개국 이상 기초연구기관들과 글로벌 기술이전 중개기관이 참여한다.

충북 지역산업과 연관성이 깊은 해외정부 및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외 기술협력 촉진과 창조충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컨퍼런스에 앞서 독일 베를린 파트너, 우주베키스탄 기술이전센터와 각각 국제기술교류협력과 화장품 관련 기술이전에 관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 충북TP 남창현 원장이 독일 베를린 파트너와 우주베키스탄 기술이전센터와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베를린은 우수 제약회사를 비롯한 바이오 메카인 동시에 헬스케어 집중 육성으로 향후 충북지역과의 교류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우즈베키스탄의 충북지역 화장품시장 진출은 다른 CIS 국가 진출에도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각 국의 산업기술 교류협력과 중소기업 성장견인은 물론 수출확대와 정보공유 등 실질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자리에서 우주베키스탄에 충북지역 기업들의 화장품 기술이전과 합자회사 건립이 심도 있게 논의돼 관심이 쏠렸다.

이어 열린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 정부 및 혁신기관의 핵심 산업 육성시책 소개와 함께 충북TP와의 연계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및 판로개척 논의 등이 진행됐다.

▲ 충북테크노파크가 독일 베를린 파트너(사진 위), 우주베키스탄 기술이전센터와 각각 국제기술교류협력과 화장품 관련 기술이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브란덴브루크 베를린 파트너(Berlin Partner)는 '베를린 헬스케어 산업정책 및 글로벌 R&D협력’을, 세계적인 BIT산업 기초연구기관인 독일프라운호퍼는 ‘MOEZ 유럽시장진출 프로모션 전략’에 관한 주제발표를 했다.

중국 호북성 Biolake는 ‘중국 무한 Biolake 산업과 한중 기업협력방안’을 ▲우즈베키스탄 기술이전센터는 ‘우즈베키스탄 기술이전 협력방안’ ▲캐나다 TR(Technology Reserve)는 ‘글로벌 기술이전 전략 및 대기업 기술협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기업들의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연계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충북TP는 지역혁신거점의 역할을 충실히 함과 동시에 글로벌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해 창조적 기술혁신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산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글로벌 산업기술 및 기술협력 전문가들은 충북도청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방문해 지역산업경제 및 바이오산업 정책에 대한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와 충북TP를 방문해 글로벌 기술인재로 육성하는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및 비즈니스에 대한 파트너쉽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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