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제2의료기기밸리가 2019년까지 개발된다.
이에 앞서 옥천군은 충북도 승인이 나는대로 용지보상에 들어가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는 2단지 토목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옥천군은 이 산업단지에 대한 개발계획을 확정, 충북도에 승인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충북개발공사는 옥천읍 서대·가풍·구일리 일원 35만1천661㎡에 옥천 제2의료기기밸리를 건설한다.
전체 사업비 397억원 중 도비와 군비 98억원을 제외한 299억원은 충북개발공사가 공사채를 발행해 충당할 계획이다.
공단 예정지와 맞붙은 옥천읍 가풍리에는 2011년 옥천군이 14만4천㎡ 규모의 의료기기단지(1단지)를 닦아놓은 상태다.
이곳에는 현재 의료기기와 기계장비업체 5곳이 입주했고, 9곳이 계약을 마쳐 분양률이 82.3%에 이른다.
창업기업을 위한 전략산업클러스터(지상 2층·지하 1층)와 보육센터(지상 2층)에도 들어서 신생업체 15곳이 입주해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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