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KTX역세권 아파트 인기 '후끈'

KTX역세권 인근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TX역세권은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탈 수 있다. 또한 대형마트와 아울렛, 컨벤션센터, 식당가, 대형 영화관 등이 들어서 상권도 활성화된다.

현재 KTX역세권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 곳은 수서역, 동대구역, 오송역, 광명역, 울산역 등이다.

서울시는 내년 개통예정인 KTX수서역 일대 60만㎡를 연구개발(R&D)과 업무, 물류기능을 융합한 복합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KTX동대구환승센터는 전체 면적 30만㎡로 조성된다. 이는 단일 건물로는 대구 최대 규모로, 현재 백화점과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고 있다.

오송역세권 개발은 피데스개발 등을 중심으로 충북 청주 오송역 일대 약 71만3564㎡ 부지를 오피스 업무 단지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10일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조합을 설립한 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도 속속 진행 중이다. 광명시는 엠시에타개발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광명역세권 일대에 주거단지와 호텔,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와 미디어타워, 한류 공연장의 광명미디어 아트밸리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KTX울산역 개발도 롯데쇼핑이 우선협상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가속화하고 있다. 울산 복합환승센터에는 광역·급행·시내버스정류장과 쇼핑몰, 아울렛, 식품관 등 상업시설과 멀티플렉스 시네마, 키즈테마파크 등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인근에 KCC언양공장 이전이 확정됐다.

KTX역세권개발이 일정 궤도에 오르면서 인근 아파트 단지에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KTX동대구환승센터 인근에는 올 상반기 반도건설이 '동대구반도유보라'를 분양해 평균 273.8대 1의 경쟁률로 올해 지방 아파트 청약경쟁률 6위를 차지했다. 현재 전용면적 84㎡ 분양권에는 평균 5000만~55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건설사의 물량공급도 활기를 띠고 있다.

KTX수서역 일대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4층~최고 18층 2개동 464실 규모다. 문정지구내 오피스텔 중 KTX 수서역에서 가장 가깝다. 2017년에는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경찰기동대 등이 포함된 법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는 GS건설이 '광명역파크자이2차'를 분양한다. 전용 21~37㎡ 총 432가구로 구성된다. 인근에 태영건설도 아파트 1500가구 오피스텔 1122실로 구성되는 복합단지를 분양한다.

KTX동탄역이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A5블록에는 대우건설이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3차'를 분양한다. 인근에 동탄테크노밸리와 근린공원 등이 인접해있다.

경북 울주군 삼남면의 KTX울산역세권에는 우성종합건설이 'KTX울산역 우성스마트시티뷰'를 이달 공급한다. 전용 84~100㎡ 총 607가구 규모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