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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이 융복합 국가정책대학원으로 탈바꿈한다.
대학에 따르면 내년 3월 1일부터 기존 행정대학원이 '세종 국가정책대학원'으로 확대 개편된다.
세종 국가정책대학원은 기존 행정학 중심의 교육과는 달리 경제학, 정치외교학, 사회학, 심리학, 행정학, 그리고 인문학과 의 · 약학 등을 아우르게 된다.
더불어 사회과학적 소양과 식견을 두루 갖춘 전문 정책담당자를 양성하기 위한 폭넓은 융복합 대학원 프로그램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회과학과 인문학, 의 · 약학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다학문 융복합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제적으로도 명망 높은 교수진을 보유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다양하고도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마당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세종 국가정책대학원은 KTX 역과 BRT 역에 인접한 오송 캠퍼스 수업 진행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중 야간 수업과 주말 주간 수업을 함께 배치해 대학원생들의 각기 다른 사정과 요구에 부응하는 유연한 수업 시간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연호 세종 국가정책대학원장은 "세종 국가정책대학원은 중앙 및 지방 행정기관 각 부처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정책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는 충북대학교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 및 지방부처 공무원 간의 정책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중앙과 지방부처 공무원을 상호보완적이며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좋은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 국가정책대학원은 오는 17일까지 정책학 석사 과정 일반전형 34명, 특별전형(정부위탁생) 3명 등 총 37명의 인원을 모집한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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