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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로 '좋은 물' 개발…산업 촉진

"과학기술 개발로 '좋은 물' 찾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좋은 물'을 찾을 수 있는 과학기술 개발을 위해 소매를 걷었다.

미래부는 과학기술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 자원과 잠재력의 가치를 높이는 '한국 재발견 프로젝트'의 하나로 우리나라 좋은물의 가치를 고도화하기 위한 '좋은물 연구'(가칭)를 기획 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좋은물 연구'는 국민 누구나 좋은물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좋은물을 새로운 국가 브랜드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건강한 물의 과학적 기준을 제시하고 안전한 물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정부는 그동안 수자원 확보 및 관리, 수환경 보전 등에 관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건강, 안전, 삶의 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물에 대해서도 이같은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높아졌다는 게 미래부의 판단이다.

이번 '좋은물 연구'로 물의 건강의학적 효능을 입증하는 연구, 친환경 페트(PET) 용기 개발 등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부는 "좋은물을 식품, 주류, 화장품 등의 원료로 활용하는 기술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을 촉진할 수도 있으며, 한국의 좋은물을 브랜드화하는 등 우리나라 좋은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수반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올 하반기 기획연구 및 전문가 의견수렴,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좋은물 연구'에 필요한 중점 추진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2016년초에는 '좋은물 연구 추진방안'을 마련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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