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박 대통령 "오송, 바이오산업 메카로 육성""충북은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 … 보과대 창업현장 방문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한비 김영민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 이시종 충북도지사에게 창업 제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오송의 바이오 중소기업을 신약, 의료기기분야의 스타 중소기업으로 키워나가고 오송을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주시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오송 첨복단지의 신약개발 지원센터 등 우수한 인프라를 토대로 충북의 바이오 산업은 연평균 76.5%라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대한민국의 '바이오, 뷰티,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혜를 모은다면 충북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을 일궈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오송은 바이오와 BT 기반 첨반 의료기기 특화지역"이라며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신약개발지원센터와 LG생명과학의 R&D 역량, 100억원 규모의 바이오 전용펀드, 바이오 멘토단 등이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늘 출범하는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북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에 대기업의 R&D와 자금을 연결하고, 중소 벤처기업의 아이디어를 융합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충북이 화장품 한류(K-Beauty)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또 다른 한류를 일으키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LG생활건강 등과 협업을 통해 중소 벤처기업의 뷰티산업 관련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고, 중국시장 진출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4일 열린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구본무 LG 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충북형 창조경제'를 실현해보자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충북 창조경제센터는 뷰티산업 분야 여성 창업을 지원하고,
여성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뷰티산업에서의 여성창업과 일자리 확대는
여성소비자 뿐 아니라 우리 경제에도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출범식이 끝나고 오창 LG화학에서 '충북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연 오찬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충북보건과학대학을 깜짝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산학연 오찬 간담회에서 바이오, 에너지, IT 분야의 연구‧산업 인프라에 창의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신기술을 효과적으로 융합하여 글로벌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미래성장 산업을 창출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여성, 주부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가 제품 및 사업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화장품․뷰티분야에서 여성벤처기업을 육성하여 세계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도 당부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일자리 중심 인력 양성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학생들의 동계 실험 실습 참관에 이어 창업동아리와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중 ㈜한비(대표 김영민) 등 3개 기업을 방문하여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창업 환경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성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