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중문의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청주시는 국민안전처의 '2016년 보행환경개선지구 공모사업'에 사창동 충북대 중문지역이 선정돼 국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북대 중문 인근은 원룸, 상가 등이 혼재돼 보행자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일방통행체계 정비 및 보도설치 등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시는 국비를 포함해 모두 18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이곳에 580m의 보행자 전용 보도를 만들고, 700m의 일방통행로를 정비할 예정이다.
또 불법 주정차 단속 폐쇄회로(CC)TV 설치, 산책로 조성, 녹지공간 확보 등의 사업을 벌여 보행 환경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 이용이 많은 곳에 과속방지턱 등도 설치해 안전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이 사업을 마치면 보행 환경이 좋아질 뿐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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