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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병원 전경. |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에 충북대병원 분원이 설치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에 따르면 분원 설치를 추진하는 충북대병원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혁신도시를 방문해 후보지를 둘러봤다.
혁신도시관리본부는 이들 병원 관계자에게 혁신도시 정주 여건과 앞으로의 인구수 등 기본 현황을 설명했다.
충북대병원은 혁신도시를 비롯해 세종·오송 등 여러 곳을 후보지로 물색하고 이들 후보지를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분원 설치 예정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혁신도시에는 현재 치과·가정의학과·이비인후과의원과 한의원 등 민간 의료시설 5곳과 공공의료시설로는 보건지소(음성군) 1곳(진천군은 11월 준공)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입주민은 응급의료기관 설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뉴시스 2014년 11월 17일 보도>
지난해 이전 공공기관의 직원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청주의 대학 병원으로 가는 도중 구급차에서 응급조치를 받아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혁신도시 내 응급의료기관이 없다보니 직원과 입주민의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충북혁신도시에는 현재 11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2013년 12월 한국가스안전공사(음성군 지역)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8월 국가기술표준원(음성), 9월 한국소비자원(음성), 11월 한국고용정보원(음성), 12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진천)이, 올해 들어서는 3월 법무연수원(진천), 6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진천) 등 7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
나머지 중앙공무원교육원(진천)과 한국교육개발원(진천)이 내년 7월과 11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진천)이 2018년 1월 준공될 예정이고, 애초 임차하려다 신축 이전을 검토하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음성)은 미래창조부의 (가칭)한국과학기술정책원 설립 추진과 관련해 혁신도시 내 신축 이전은 유보 상태다.
충북혁신도시에는 17일 현재 진천군 덕산면이 1866명(10월 말 기준 1849명), 음성군 맹동면이 4482명(4461명) 등 6348명이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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