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
李지사 "중부고속도 확장 제외 아쉬워"
▲ 이시종 충북지사는 19일 국토교통부의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발표를 반기는 한편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내년도 정부 예산에서의 제외를 다소 아쉬워했다./충청북도

이시종 충북지사는 19일 국토교통부의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발표를 반기는 한편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내년도 정부 예산에서의 제외를 다소 아쉬워했다.

다음은 이 지사와 일문일답.

▲'세종~서울 고속도로가 충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2008년 30대 선도프로젝트 국가계획, 여당공약에도 포함됐던 사항이다. 그때 중부고속도는 30대 선도프로젝트에서 빠지고 국가계획에서도 빠지고 여당공약에서도 빠져서 상당히 어려운 상태에 있었다. '서을~세종 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 확장사업'을 병렬적으로 비교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제2경부고속도로(제2경부·서울~세종 고속도로) 설치 안 되고 중부고속도로를 확장하는 게 충북 입장에서는 가장 바람직한데, 그래도 우리 충북도가 계속 주장했고 '제2경부' 반대도 한때 했었만, 여러 가지 것들이 확장(가능성)에 도움이 된 것으로 생각한다."

▲충북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오송 지선 연결 방안과 같은 부분은?

"지선을 오송에서 제2경부까지 연결하는 것은 포함되는 것으로 발표가 났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오창~옥산 간 도로를 연결하면 옥산~오송~세종으로 가는 공사 완공됐거나 공사 중이다. 그 구간을 연결하면 세종시 공무원 상당수가 우리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본다. 세종시에서 중부고속도로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루트가 조성된 것이다."

▲국토부는 중부고속도로 확장 구간을 전체가 아닌 서청주~오창, 경기 일죽~호법 일부 구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일단 타당성 조사를 해봐서 교통수요를 보겠지만, 전체 구간을 확장하는 것을 국토부는 어렵다고 한다. 타당성 조사를 하면서 최대한 우리 입장을 반영할 계획이다. '제2경부 1단계 서울~안성'을 확장하는 우선이기 때문에 충북 입장에서는 그것을 같이 이용해 중부고속도로와 연결하는 방법도 있다. 중부고속도로가 확장되면 서울~용인에서 영동고속도 이용해서 중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방법과 안성에서 대소로 연결해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을 것이고 (이를 위해)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국토부 타당성을 다시 따져 보자는 것은 여건을 다시 분석한다는 뜻인데, 오히려 (중부고속도로 확장이)더 요원해 지는 것 아닌가?

"2005년도 당시하고 현재하고 교통량이 (중부고속도로가)상당히 늘어난 것이 사실이다. '제2경부'rk 만들어져도 중부고속도로 교통수요를 잠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교통량을 보면 국토부에서 (중부고속도로 확장을)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2008년 MB정권 들어서 30대 선도사업이 없어 중부고속도로 화장사업 ‘우주미아상태’였는데, 지역 국회의원이 줄기차게 요구하고 건의서 내고 힘이 보태져 다시 한 번 소생된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다."

▲안성에서 세종시까지는 2단계 사업이다. 1단계가 '서울~안성'까지 연결인데, 그렇다면 2020년 이전에 중부고속도로가 확장될 것이라 보는가?

"오창에서 세종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형성되면 중부고속도로를 현재보다 더 많이 이용할 것이다. 현재 세종시 공무원 대부분이 서울 사람인데, 현재 오송까지는 BRT가 돼 있고 오송~오창 4차선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중부고속도 이용량은 더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정부 발표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중부고속도로 보다 더 일찍 완공하는 것 아닌가?

"비교는 안 했지만 중요한 것이다 제2경부는 민자사업이고 우리는 정부사업이다. 그런데서 차이가 있고 일단 서울에서 안성을 연결하는 것은 2020년까지 완성, 중부고속도로는 2020년 이전에 확장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쉬운 점은?

"타당성 재조사를 안 하고 공사를 들어가면 좋았을 텐데, 정부 나름대로 절차가 있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한다."

엄기찬  dotor01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기찬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