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예산 확보 논란을 빚었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지역에 도서관이 들어선다.
청주시는 내년에 상당구 금천동 327번지 일원 호미골 체육공원 내에 연면적 8,245.5㎡ 규모의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의 도서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113억원을 투입해 내년 설계공모와 설계에 들어가 2017년 착공해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도서관에는 공연장, 전시실 키즈카페, 강의실, 미디어실, 간행물실, 열람실, 북카페, 보존자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시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중앙 지방 재정투자심사 등을 마쳤다.
이 지역에 도서관이 건립되면 부영아파트 12개 단지, 한라비발디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 주민과 9개 초 · 중 · 고 학생들의 문화 욕구 충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가경지역 도서관, 테크노폴리스 지역에 강서․봉명2 도서관 건립을 추진해 권역별로 지역 문화 발전과 평생학습 기회제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록 있다.
한편 내년 4월과 5월에는 청주오창호수도서관과 청주오창도서관이 개관해 청주시에는 총 11개 권역별 도서관이 운영된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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