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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반도체고 글로벌 영마이스터 육성한다

충북테크노파크가 25일 충북반도체고등학교 및 INTERTEC과 글로벌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3자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첨단 반도체산업 발전에 부응하는 우수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반도체고 학생 10명과 교사 1명은 일본 INTERTEC에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3주에 걸쳐 인턴실습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됐다.

이들은 인턴실습을 통해 일본산 장비의 원천기술을 습득하고 일본 반도체 제조공정 이해 및 일본 기업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INTERTEC은 1994년 설립돼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반도체 제조 장비 재사용 및 리뉴얼을 목적으로 중고 반도체 · 디스플레이 장치 및 부품의 개조 · 재생 · 이전 · 보수 등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현지 현장실습형 인턴과정 등 일본전자기기산업협회와의 상호 우호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 기술인재 육성 방법에도 한층 더 발전된 정책이 마련됐다"며 "일본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충북지역의 반도체 기업이 일본 반도체기업과 관련기술을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충북TP는 일본과의 반도체 산업협력 및 기술인재 양성 교류 확대를 위해 일본전자기기산업협회 및 구마모토산업기술센터도 방문해 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한 뒤 오는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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