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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창업 종합선물세트…청년들 설렌다

청년 취업난에도 매서운 칼바람이 불고 있다.

나날이 높아만 가는 청년 실업률은 요즘 날씨를 대변해 주는 듯 하다.

특히 지방 중소제조기업의 인력 부족 현상은 고착화된지 오래다. 중소기업에 대한 취업 기피현상 때문이다.

이러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행사가 다음달 충북에서 열린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청주문화산업단지 컨벤션홀에서 '2015년 충청북도 잡&창업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충북도교육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창업 열기를 확산할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먼저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중소기업 작업현장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현재직업체험관, 3D 프린터, 드론, 로봇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직업체험관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창의적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창업세계관과 중소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인식개선관도 운영된다.

메이크업, 헤어, 의상부터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 및 실전 인터뷰까지 맞춤형으로 취업준비상황을 경험할 수 있는 취업준비관 등도 진행된다.

토크콘서트에는 세이클럽으로 유명한 네오위즈의 공동창업자인 장병규 대표가 연단에 설 예정이다.

이벤트 부스로는 희망나무,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등이 운영된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중소기업의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청년 창업에 대한 열기를 확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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