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기술시장 활성화…충북테크페어가 롤모델"

'2015 충북테크페어. 이름 그대로 충북의 기술 박람회다.

그러나 단순히 전시만 하는 박람회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충청권 최대의 기술설명회를 겸한 행사로 기관과 기업 간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기술협력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어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충북 기술시장 활성화를 이끄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라마다 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재)충북테크노파크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해 열렸다.

▲ 30일 열린 '2015 충북테크페어'서 참석자들이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성과물을 관심있게 둘러보고 있다.

행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충북도, KIAT, 대학, 사업화 유관기관, 지역업체 등 너나 할 것 없이 기술사업화에 관심있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지역 기술이전과 사업화의 선 순환적 교류의 장'이라는 타이틀답게 초청세미나 및 사업소개, 기술상담회, 투자상담회, 제품전시 및 기술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충북TP 기업지원단과 충북대 산학협력단의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기관의 기업지원 사업설명과 서울대학교 심영택 교수의 기술사업화에 관한 특강이 이어졌다.

▲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양윤석 박사가 사업설명을 하고 있다.

우수 기술을 보유한 연세대학교와 한양대, 한국기술교육대, 충북대 등 전국 10개 대학이 참가해 기술소개 및 이전 상담을 현장에서 진행해 이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기술보증기금과 LB인베스트먼트, 대신증권 등 투자기관들의 투자촉진을 위한 상담과 (주)마크프로, 특허법인 다나 등 기술사업화 유관기관의 상담도 이뤄졌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기술이전·사업화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충북TP 및 충북대학교의 기술이전 중개를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쏠라퓨전, 씨드웰, 성창통신, 이에이스 등 7개 기업의 제품이 전시됐다.

▲ 충북테크노파크 남창현 원장이 행사에 앞서 "충북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선순환적인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2015 충북테크페어가 기관-기업 간 기술이전 등 기술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발전상과 수익창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R&D성과물이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로 연결되고 그것이 충북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선순환적인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해나겠다"고 밝혔다.

김석일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행사는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한 산학협력을 활성화하는 자리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북대 산학협력단의 다양한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혁신적 산학연관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북대학교 김영렬 산학협력부단장이 "이번 행사가 맞춤형 기업지원을 활성화하고 산학협력을 활성화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다.
▲ 이날 충북도 정재호 산업지원과장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는 축사를 했다.
▲ 행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충북도, KIAT, 대학, 사업화 유관기관, 지역업체 등 150여명이 참석해 기술사업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 도내 3D프린터 제조 기업인 (주)이에이스의 제품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
▲ 이날 행사장 외부에는 충북TP 및 충북대학교의 기술이전 중개를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쏠라퓨전, 씨드웰, 성창통신, 고은빛, 유니바스, 이에이스, 씨큐브 등 7개 기업의 제품이 전시됐다.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및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각 대학별 기술 전시 포스터.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