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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시 설명회에 쏠린 눈.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시를 위한 학생과 학부모의 전략 세우기가 치열할 전망이다.
비록 수능 점수는 바꿀 수 없지만 입시 관련 정보를 꼼꼼히 살펴 전략만 제대로 세운다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
◇ 수능 내 점수는?
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12일 시행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2일 오전 10시부터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수능 성적 통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보시스템(http://csat.kice.re.kr)에서 원서를 접수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각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의 성적표를 직접 출력해 배부하게 된다.
도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은 소속 학교에서, 재수생 등은 수능 원서를 접수한 출신학교 또는 4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청주, 충주, 제천, 옥천)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다.
원거리 거주 등으로 방문 수령이 어려워 사전에 이메일 통지를 신청했던 수험생(졸업생, 검정고시생)에게는 2일 정오까지 성적을 받아볼 수 있도록 이메일이 발송되다. 성적표에는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기재돼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을 통해 본인의 성적을 확인하고 수시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등급 확인과 정시지원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9일까지고, 정시원서 접수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진다. 또 도내 각 고등학교에서는 대입수능시험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본격적인 대입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 충북지역 대학도 입시 설명회
수능시험이 끝나고 충북지역 일부 대학은 이미 입시 설명회에 들어가 곳도 있다. 몇몇 대학은 다음 주부터 입시 설명회를 본격적으로 열 것으로 보인다.
충북대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학 개신문화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10일과 16일에는 교사·학교장 초청 설명회도 진행한다.
청주대학교는 지난달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청주CGV북문점에서, 서원대학교는 지난달 16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학 예술관 공연장에서 입시 설명회하고 있다.
충청대는 지난달 16부터 26일까지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 이미 열었다.
이들 대학에서는 1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몰에서 열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정시모집 대입정보 박람회도 참여한다.
◇ 입시 '핵심' 전략 세우기 설명회
수능시험 성적표 발표와 함께 수험생과 학부모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입시전문기관과 학원의 입시 설명회에 쏠리고 있다.
이들 기관과 학원은 입시 설명회를 연이어 열고 학생의 실제 점수를 토대로 대학 입학의 '핵심'이라 할수 있는 정시모집의 판세와 전략 등을 꼼꼼히 짚어줄 계획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EBS가 공동 주관하는 '201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가 3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1층 A홀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충북지역 대학뿐 아니라 전국의 131개 대학이 참가해 각 대학 입학처 관계자가 직접 상담에 나서 신뢰도가 높다.
수험생은 수능 성적표와 학생부를 지참하면 훨씬 효과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정보연구원도 7일 오후 2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2016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진학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참가 대상은 학부모로 설명회에서는 정시 전형의 이해와 지원 전략, 대학별 지원 전략, 계열별 지원 전략 등을 세세히 살펴준다.
특히 인문계열 학생의 교차지원 전략, 자연계열 수험생의 의·치·한 지원 전략도 소개한다. 입장은 당일 정오부터 선착순이다.
이밖에 입시전문기관의 설명회도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3일 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메가스터디'도 이날 같은 시간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유웨이중앙교육'은 같은 날 오후 4시에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설명회를 연다.
엄기찬 dotor01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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