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는 1일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이 내년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도의회는 이날 344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중부고속도로 확장공사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서울~세종 고속도로 신설이 충북에 경제·사회적으로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국회에 반영된 사업 예산이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애초 국가계획에서 제외된 중부고속도로 확장을 도로정비기본계획에 반영해 내년부터 반드시 착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도의회는 이 건의안을 청와대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에 발송했다.
엄기찬 dotor01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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