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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 K-ICT…미래 新성장 동력 '박차'
▲ 스마트 글래스의 대표적 제품인 구글 글래스. 안경 형태에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아이디어가 접목된 제품으로 음성 인식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눈 앞에서 얻을 수 있도록 제작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달 탐사, 무인이동체 핵심기술 개발, ICT 융합,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내년도에도 창조경제 구현과 K-ICT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창조경제와 과학기술 및 ICT 관련 주요 사업 예산들 대부분이 정부안으로 인정되거나 국회에서 추가로 증액됐기 때문이다.

2016년도 예산관련 국회 심의과정을 거친 결과 정부안 대비 862억원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담당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791억원 늘어난 14조4174억원으로 편성됐다.

미래부는 이번 예산편성에 대해 "내년도 역동적 창조경제 구현 및 미래성장동력 발굴, K-ICT 경쟁력 강화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래부 R&D 예산 규모는 6조5571억원으로 올해보다 433억원이 늘어났다.

▲ 스마트 워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사업으로는 ▲달 탐사 ▲무인이동체 핵심기술 개발 ▲ICT 융합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등이다.

달 탐사 사업의 경우 위성개발 보다 고도화된 핵심기술 확보 차원에서 국회 심의과정에서 100억원이 추가 증액, 내년 사업규모는 200억원으로 결정됐다.

무인이동체 미래선도 핵심기술 개발 사업 역시 육․해․공 무인이동체의 미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공통핵심기술 개발 필요성을 인정받아 국회 심의과정에서 90억원이 추가 증액돼 총 150억원 규모 사업으로 확정됐다.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 개발 등에도 20억원이 신규로 반영됐다.

미래 유망 신산업 분야인 인체 착용·맞춤형 IT기기 시장에서의 주도권 선점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미래부는 내년 1분기 중 디지털 예산브리핑 시스템(가칭)를 구축해 미래부 예산들이 어느 분야에 얼마만큼 쓰이는지 국민들이 알기 쉽게 정리해 미래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 라이프 밴드.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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