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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출기업, 중국 시장 향해 飛上

안과용 의료장치, 다용도 수세미 등 충북 우수제품이 세계로 뻗어나갈 준비를 마쳤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최근 충북도와 공동으로 파견한 '2015 홍콩-상해 무역사절단'이 성과를 거뒀다.

충북지역 중소 수출기업 10개 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은 95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1천334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안과용 진료장치를 생산하는 (주)로덱은 홍콩 내 관련 제품 유통을 맡고 있는 A사와 독점 에이전시 내용을 협의, 약 15만불 초기 물량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 안과용 진료장치를 생산하는 (주)로덱이 중국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다목적 수세미 등을 생산하는 (주)인산은 독특한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 성능을 인정받아 홍콩,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여러 레스토랑 체인을 거느리고 있는 B사와 샘플 수출에 대한 논의를 했다.

또한 고급 원료로 틈새 시장을 노리고 있는 씨엔티코리아(주)의 고체 향수 샘플 판매에 대한 문의 역시 쇄도했다.

이밖에도 비앤디 생활건강의 세제, 금강B&F, 사옹원의 식품류, 뷰티화장품의 기능성 화장품 등이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절단에서 만난 바이어들과 계약 성사까지 갈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끊임없는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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