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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황토배' 13년 째 대만 정복 '쾌거'
▲ 충북 보은군은 보은황토배영농조합법인(대표 배갑식)에서 생산한 '보은 황토배' 160t(3억원 상당)을 수출업체인 ㈜남선 GTL을 통해 대만으로 수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일 대만으로 수출한 '보은 황토배'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 지역에서 생산한 '보은 황토배'가 13년째 대만으로 수출됐다.

6일 군에 따르면 보은황토배영농조합법인(대표 배갑식)은 수출업체인 ㈜남선 GTL을 통해 지난 4일 이 지역에서 생산한 '보은 황토배' 160t(3억원 상당)을 대만으로 수출했다.

이 법인은 2003년 처음 대만에 '보은 황토배'를 수출한 뒤 해마다 100t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수출한 배는 '신고' 품종으로 속리산의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속에 자라 뛰어난 당도를 자랑한다.

이 지역은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원예생산전문단지로 지정 받았다.

군은 '보은 황토배' 수출 확대를 위해 포장재 3000만원과 물류비 7000만원을 지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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