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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더 이상 손 놓을 일 아니다"

청년들이 꿈꾸는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지속가능한 충북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수반되어야만 하는 걸까.

충청북도청풍명월21실천협의회가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협의회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년이 꿈꾸는 도시, 지속가능한 충북'을 주제로 지속가능발전 충북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청년의 일자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충북을 진단한다.

도내 젊은 인재들이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기 위한 효과적인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충북도는 청년 취업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관련 기관들은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각계 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듣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조규호 교수(지역경제분과위원장)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회 발제는 윤창훈 충청대 경영회계학부 교수가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를, 천영환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사업지원팀장이 '청년 공동체 활동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최상천 청주상공회의소 조사진흥장, 하재찬 (사)사람과경제 상임이사, 장화진충북도 일자리기업과장, 조원식 청주고용센터 소장, 최윤정 충북·청주경실련 사무처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충북도청풍명월21실천협의회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9월 15일 '청년일자리펀드'를 조성하는 것을 제안했으나,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에게 최소한의 수당을 주자는 정책엔 포퓰리즘의 화살이 돌아오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충북도에서 양질의 청년의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선순환 구조의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시발점이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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