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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위원장 사퇴 ··· 내년 청주 흥덕을 출마?
▲ 신용한 청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신용한(47) 위원장이 10일 위원장직을 사퇴함에 따라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의 청년 정책 씽크탱크 역할을 해왔던 신용한(47) 청년위원장이 이날 사퇴했다.

청주(옛 청원군 강내면 월탄리) 출신인 신 위원장은 청주 흥덕을 선거구 출마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관측이 많다.

반면 대통령 직속 기관 대표 출신이라는 점에서 수도권 '험지'로 차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신 위원장의 사퇴가 총선 차출을 전제한 것이라면, 청주 지역 선거구 선택에 앞서 수도권과 청주 둘 중 어느 곳에 투입할 것인지에 관한 새누리당의 방침이 나와야 그의 진로가 선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 위원장은 벤처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조경제타운 베스트 멘토로 활동하는 등 창조경제 확산 및 청년 일자리 창줄에 주력해왔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신용한 위원장의 후임인 제3기 청년위원장에 박용호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선임하는 등 제3기 청년위원 전원을 신규로 위촉했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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