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인듯 겨울아닌' 포근한 날이 이어지고 있다.
자고로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는 법! 얼음과 눈이 가득한 곳에서 계절을 만끽하면서 제대로 주말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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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썰매의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충북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청정자연 속에 위치한 대성산 눈썰매장을 오는 19일 개장한다.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할 대성산 눈썰매장은 2만6000㎡의 터에 길이 200m, 너비 50m의 슬로프를 갖췄다.
슬로프 외에 튜브형 리프트와 식당·휴게실, 주차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도 갖췄다.
대성산 눈썰매장은 안전펜스와 에어매트가 설치된데다 튜브형 썰매를 보유하고 있어 안전하게 눈썰매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단양도심과 가깝고 주변 경치가 좋아 가족단위 이용객은 물론 제천과 영주지역 학생들도 찾을 만큼 인기가 높다.
올 겨울은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이용객이 예년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성산 눈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입장요금은 어른 6000원, 청소년·군인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30명 이상 단체는 1명당 1000원씩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주민은 50%만 내면 된다.
2007년 처음 문을 연 뒤 올해로 9년차를 맞는 대성산 눈썰매장은 시즌마다 1만5000여 명 이상의 이용객이 찾는 단양의 겨울철 대표 놀이공간이다.
단양관광관리공단은 현재 슬로프와 각종 시설, 장비에 대한 점검 작업을 벌이는 등 개장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눈썰매장 운영기간에는 안전요원 10명을 상시 배치해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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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아 반갑다' … 야간 스키장
낮에 타는 스키보다 야간에 타는 스키가 더 짜릿한 법.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가 초급자 코스 알파, 초·중급자 코스 브라보가 야간 운영에 들어갔다.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즐길 수 있는 이번 시즌 야간권은 어른 4만원, 소인 3만원으로 주간권 대비 40% 할인 된 금액이다.
시간의 구애받지 않고 라이딩을 즐기고 싶다면 스키 시즌권을 이용할 수 있다.
스키 시즌권은 대인 24만원이며 소인과 호텔·콘도 회원은 22만원, 지난 시즌에 이은 재구매 고객과 강원도민은 23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 성인 2인을 위한 더블권 46만원, 2~4인 가족을 위한 패밀리권이 44~88만원이다. 야간권은 15만원이다.
스키와 사우나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키·사우나권은 51만원이다.
이번 4차 시즌권은 폐장일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알펜시아의 다양한 시설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내년 6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콘도 할인 이용권과 워터파크 오션700, 사우나, 스키리프트 무료 이용권 등이 담긴 쿠폰북이 지급된다.
알펜시아 2015-16 시즌권은 리조트 홈페이지(www.alpensia.com)를 통해 구입 후 현장에서 수령하거나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 슬로프는 눈썰매장 1면을 포함해 총 7면으로 구성됐고 4인승과 6인승 리프트 3기 등 최대 3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슬로프는 초급자(알파), 중급자(브라보·델타), 상급자(찰리·에코·폭스트롯) 코스로 구성됐으며 스키 용품을 렌탈 또는 구매할 수 있는 스키하우스, 허기를 달래 줄 먹거리들을 판매하는 스키힐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들이 스키어들을 기다리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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