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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과대, 직업체험 활동 성황
▲ 충북보건과학대 호텔제과료과에서 내수중학교 송민주(1학년) 학생이 바리스타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도내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한 학기를 스스로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주기 위한 정책으로 내년부터 중학교 전체에 전면 시행된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10월부터 청주 대성여자중학교, 내수중학교, 주성중학교, 괴산 오성중학교, 청천중학교 등 학생 505명의 신청받아 학과 체험, 전문 분야 실습 등 희망하는 분야의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바이오생명제약과(생명이 있는 액자만들기 및 신나는 생명 체험)을 비롯해 반도체전자과(반도체박막 제조공정과정), 방사선과(방사선 체험실습), 임상병리과(임상병리검사 체험 활동), 응급구조과(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손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체험했다.

자동차과자동차(정비∙검사직업 체험), 작업치료과(ADL(일상생활훈련), 노인작업치료  (코트라스치매인지검사 체험), 호텔제과음료과(바리스타 실습, 제과∙제빵 만들기) 체험 등 8개 학과가 준비한 진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충청북도자연학습원에서 봉명중학교, 괴산 오성중학교, 청천중학교 학생 249명이 환경체험이란, 대체에너지박사 체험, 숲 해설가 체험, 한국잡월드 체험, 생명체험활동, 직업체험 Ready Go 등 ‘찾아가는 자유학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니 꿈(알)Ready(지)Go」' 청소년지도사, 상담사, 작업치료사, 환경교육지도사 등 '청소년진로직업프로젝트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송민주(내수중 1) 학생은 "처음으로 직접 쿠키도 만들어 보고, 바리스타 체험을 해보니 재미 있었다"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과대는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화 해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체험처 발굴이 어려운 도외 지역 중학교에 대한 체험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충북보과대는 지난 9월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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