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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의 미래는 청년상인"

"전통시장의 미래는 특성화와 청년상인의 어깨에 달려 있다".

대형마트와 SSM 확산, 그리고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청이 내린 해법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이 2016년에 총 3천210억원의 예산을 전통시장에 쏟는다.

이는 전년보다 5.2% 늘어난 금액이다.

이에 따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특성화시장 육성, 청년상인 창업지원, 공동마케팅, 주차환경개선 등 '2016년도 전통시장 경영 및 시설현대화 지원시장'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기청이 22일 발표한 내년도 전통시장 육성방안의 큰 특징은 전통시장별로 특화요소를 발굴, 개발하여 대형마트와 SSM 등 대형 유통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특히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는 등 전통시장에 젊고 건강한 변화를 줘 미래 고객이라 할 수 있는 젊은 층의 전통시장 유입을 강화한 점이다.

또한 글로벌명품시장,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으로 나눠 지원한다.

그리고 청년상인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20곳의 전통시장 유휴공간을 활용해 200개의 점포를 마련해 이에 필요한 점포임차료, 인테리어비용, 마케팅(홍보) 비용등을 지원한다.

전통시장과 대학이 손잡고 22개의 전통시장 특성화사업추진단을 구성하여 대학(원)생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끼를 전통시장에 접목,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는 산학협력을 도모한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는 차별화된 특색을 개발하고 청년층의 창조적 꿈을 접목하는 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민간협력을 유도하고 자구노력이 돋보이는 전통시장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에 대한 충청권 설명회가 내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 블랙박스홀에서 개최된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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